첨가본 배낚시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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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() 댓글 0건 조회 4,792회 작성일 2008-11-22 09:30본문
마리나 딜레이라는 부두에서... 배를 물에 띄웠다... ㅋㅋㅋ 랜딩??
어떤표현을 하는건지 모르지만.. 아튼!!
새벽시간이 아닌 아침8시라~ 그런지~ 별로 분주하지 않았다~~~
바다로 나가니...
혼자보기 아까운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~~~~
배를타고 낚시가기위해.. 산 미끼를 사러오신... 낯익은 사람들~
배를타고 조금 나가니... 아는사람 천지~ ㅋㅋㅋㅋ
우리가계 손님들을 많이 만났다~~~
"하이" "핼로우~" 하며 인사들을 주고받으니.. 즐거움이 두배~!!! ㅋㅋㅋㅋ
첨이라...
설레이는 맘으로.. 배에 올라~~~
오늘하루를.. 맘껏 즐기는 울 딸과 아들~!!!
기쁨과 행복을 만들어가는....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~~~
콧노래를 흥얼거리며....
모두.. 신나는 낚시여행~~~
배경이 쥑이는 이곳에서...
ㅋㅋㅋ 모델놀이도 맘껏 해보공~~~~ ㅋㅋㅋ
울가계 손님인.. 다니~~~
항상 우리가계에 오면... 같이 낚시가자고....
아무걱정 하지말고... 그냥 오면된다고~~~ 여러차례 초대를 했는데...
푸른물결을 헤치고....
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하니...
유명한 고깃배들이.. 모두 그곳으로.. 집합!!!
첨으로 배를 타고 낚시를 갔는데.... 멀미도 안하고...
생각보다.. 너무 많이 잡아서... 기분이 짱이다~~~
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마구 잡혀올라오는... 가재미.. 빨간고기~~ ㅋㅋㅋㅋ
펠리컨도... 오고...
주위 고깃배들도.. 함께
조황이 좋건 아니건을 떠나.... 하루 자연과 이야기하며..
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모습들이... 환상적이다~~~~
한두번 낚시대를 드리우더니만... 낚시줄이 엉키니까... ㅋㅋㅋ
바로 포기하고...
그래도 낚시시작한지... 한 2년 되어 간다고....
조금 터득한 노하우를.. 활용해...
제법 큰넘들을 끌어올리는 아들과... 울손님 다니총각~!!! ㅋㅋㅋ
럭키맨 이라는 생각이 든다~
파도가 거세지 않아....
멀미도 하나도 않하고....
출렁이는 물결을.. 놀이기구를 탄양... 물결방향을 따라 움직이니....
한결 젊어진듯^^ 기분도 좋아진다....
대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하니.... 천국이 따로 없었다~
농촌출신이라....
시골 밀짚모자가 잘 어울리는거 같다.. ㅋㅋㅋ
맘껏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담아주는 울신랑!!!
첨 타본 낚시배 여행이.. 황홀한지... 내귀에 살짝 그런다~!!!
" 여보! 우리 출세했엉~ ㅋㅋㅋ"
다니가 그자리에서...
회치는 모습을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하는거 같아...
졸깃거리는 그맛에~ 우리모두는 할말을 잃었다~~~ 히히히..
락카드(빨간고기) 하고 가자미는....
깊은물 바닥에 사는 생선들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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