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미치겠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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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0빙점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() 댓글 0건 조회 9,863회 작성일 2008-12-30 05:13본문
정말 미치겠네~!!
결혼식을 마치고
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
세상 없어도
신부가 하는말이
그래서 여분으로
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동네 꽃집 아저씨가
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
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 자라고
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
동네 아줌마가 꽃집 아저씨에게
자기는 꽃이니
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맞선을 보는 자리에서
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
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보자고 한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.
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
딸이라고 했고
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
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.
그러자 두 사람은
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
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
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
유산을 하자고 한단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
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
여자의 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 일어난 여자는 화를 내기는커녕장님에게 좀 더 굵은 지팡이를 짚고
자기 위를 왔다 갔다 해달라고
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 한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장가를 들었지만
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
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.
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
정신이 돌아왔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
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
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.
"" 정말 미치겠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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